샛별이는 피천득 선생의 수필보다 법정 스님의 수필이 더 좋다. 그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후일에 서술하겠다. 


다만 독붕이로서, 샛별이가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것만은 알아줘라. 


스님 또한 말씀하신다.


이런 결심이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날 그때의 그 결단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다. 


이런 비장한 결단 없이는 일상적인 타성과 


잘못 길들여진 수렁에서 헤어날 날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라고...


그럼 이제 샛별이는 오나홀 없이, 내 슬픈 인터넷 창녀들과 추억을 나누러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