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삼촌이 브라질로 이민 가면서 곧 데리러 오겠다고 쓴 엽서가 있고 주인공이 이걸 항상 들고 다님 하지만 투쟁파업을 앞두고 이걸 찢어버리거든 뭔가 이민 키워드에서 최인훈 광장 떠오르면서 황석영 묘하기 최인훈 샤라웃하면서 디스한 느낌나서 재밌었음 ㅋㅋㅋ 인생사 보면 황 아저씨는 지옥에서 살아야 글이 술술 풀리는 양반이야 00년대 들어서 나라가 편해지니 폼 꼬라박잖아
약간 헤밍웨이 타입인가? 체험의 동력을 가지고 글을 쓰는~
본래 고난이 좋은 문학을 탄생시킨다는 건 노문학, 더 가까이는 일제 시대 때 전향하고 파악 꼴아박은 작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역시 정념은 영혼과 외부 세계의 마찰에서 솟아나는 거시다...
이문열 할배는 그럼 뭐임
흑화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