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작가가 썼다고 해서 완성이 아님.
독자한테 읽혀야 그제야 완성.
근데 독자가 작가의 의도대로 읽을리가 없잖아?
작가가 힘들게 낳은 자식을 마구 희롱함 ㄷㄷ...
결국 문학 = 독자의 주관성 = 독자 맘대로 하는 자유..
그래서 작가는 독자의 자유에 호소함
제발 내 자식은 이 주제로 읽어달라고 빌빌 김.
그때 독자는 문학 내에 "너 이 문장은 이렇게 읽어야 해"하면서 미친듯이 주석을 달지 않는 작가에게, 자신의 자유를 보장하준 작가에게 화답함
"그래.. 그 주제로는 읽어줄게.."
- dc official App
자기 작품이 희롱당하는게 싫어서 제목을 구토라고 지은거야?
사르트르는 애초에 작가가 세상에 작품을 내놓는다는 건 "내 자식을 제발 돌아가면서 희롱해주세요!"라고 선택한거라 스스로 책임지라는 거 같음.. 나 아직 구토 안 읽어봤어 - dc App
어차피 객체로 영원히 나락갈 운명인 작가인데 뭔상관 - dc App
멋있잖아 - dc App
아 사르트르 싫어하는데 나랑 생각 비슷해서 기분 묘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