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야심경 읽어보니

석가모니가 고행 5년만에 34세의 나이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나오더군요.

기묘하더라고요.

원래 34세라는 나이가 적은 건 아니었지만, 그 뭐냐 한국사회는 이십년만에 얼굴이 다들 동안이 된데다 사회적 진출은 늦어지는 추세다보니 34세라 그래도 이제는 어른같지가 않아서리.


34세에 성인의 반열에 드는 깨달음을 얻다니... 참.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반야심경/금강경/유마경/법화경 합본 읽는데 의외로 5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이 2010년 판본으로 1.2정도밖에 안됩니다. 너무 혜자같네요.

반야심경은 참으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