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로 들이째는 햇살의 각도는 어떠한지
그 순간 어떤 노래가 흐르고 있는지

굉장히 시시콜콜한 단상들을 뜬금없는 타이밍에 긁어모아 전개의 템포에 브레이크를 거는데

역설적으로 그게 굉장히 극적인 느낌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