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게 8권 못채우고 7권. 따지고 보면 6권이지만 뭐.
설국: 일본식 감성 충만한 겨울 풍경화. 겨울에 다설지역가서 읽으셈.
파운데이션과 제국: 장점은 재밌다는 것이고 단점은 1권과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기사: 마술적 리얼리즘, 유머, 서술의 다층화 등등등. 때론 현실에서 멀어질수록 본질을 더 잘 보여주기도 한다.
돈키호테 1권: 2권은 언제 읽누. 고어체 번역이 나름 읽을 만 했다. 소설의 가장 순수한 형태가 아닐까.
정체성: 어딘가 간략해진 쿤데라의 소설. 제목 그대로 정체성을 깨닫는 여정. 그래서 쿤데라옹 노벨상 언제 줄건데 씨익씨익
몽유병자들: 졸라 어렵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구성, 작가의 깊은 철학 등등. 가치 붕괴 시대에 처한 인간들의 삶. 다른건 모르겠고 20세기가 ㅈㄴ게 스펙터클하다는건 알겠다.
개학하면 독서 많이 못할텐데 흑. 그래도 열심히 읽어야지.
개학? 급식이니 - dc App
학식이다
ㅊㅊ - dc App
개많네
개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칼비노 이후 행적에 대한 암시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술적인 측면에선 [보이지 않는 도시]나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를, 환상적인 측면에선 [우주만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