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려는 거 아니고


러셀 서양철학사 읽으면서 피타고라스학파 부분 읽는 데 수학공부가 하고 싶어졌음.


거대한 수학 세계의 일부라도 느껴보고 싶은 마음?


그냥 문과라서 공부할 필요 없었던 미적분 따위 공부해보고 싶은 데.


왜냐면 인문학자들이 글 쓸때도 미분이니 적분이니 많이 하더라고. 그런데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거든. 


괜히 '수학썰'푸는 시간낭비용 책 읽을 바에야


돈 몇 만원 날린다 생각하고 수학 개념책 사볼까 하는 데


이렇게 하는 사람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