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서적 읽으면서
난 이런 것도 읽어
넌 이런 거 모르지?
뭐 이런 느낌

데카르트 순수 이성 비판 보면서
1도 이해 못하면서
난 순수 이성 비판도 본다!
이런 식으로 지식 과시하기 좋아했음ㅋㅋㅋ

근데 세상 살아가다 보니
나 정도로 똑똑한 사람은 되게 많더라
오히려 진짜 천재들 만나니까 처음엔 존나 분했었음

근데 지금은 내 한계를 깨달았다고 해야 하나..

20대 후반되니 확실히 겸손을 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