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병렬독서 즐겨했음 

과학책 읽다 머리좀 식힐겸 소설 읽고


그래서 과학, 소설, 그 외(역사, 철학, 사회과학 등등) 한권 해서 세권씩은 

병렬로 돌렸었음


근데 요새 과학을 본격적으로 읽고 공부하다보니

이 전환이 쉽지 않다


교양으로 읽다가 진짜 과학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하니까

확실히 소설이 잘 안읽히고 수용에 있어서 깊이와 풍부함도 많이 옅어진듯 


아예 소설모드로 뇌를 바꾸려면 에너지도 너무많이 들고, 또 과학으로 돌아가기 빡세니까


그래서 요샌 오히려 소설말고 시집을 찾게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