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영리한 관점을 가진 재밌는 스토리 텔링이었지만

학술적 논증의 빈약함을 수사적 논리로 채워넣다가

후반에 힘 쫙 빠져버린,


<글 읽는 뇌>가 퓰리처상을 받지 못한 시대에 태어난 범부여...


언어는 제스처 게임이라는 선언을 정당화하는 전개 방식보다

여러 관점을 귀납해서 언어는 제스처 게임이라는 결과로 나아가는 구성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래도 제스처 게임이라는 통찰이 명쾌하긴 했다


꿀잼은 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