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앞에서부터 한 50쪽 가량 읽었음

이거 내용이 나름 신뢰받는 판본임에도 불구하고
파편 그 자체네

첫 글이 가장 인상깊었음

신이 무너지고
인간을 붙잡는 시대에서
감성을 최고로 여기고 관조하는 시인...

강한 어투로 쓰인 문장도 많고
전체적으로 불안함으로 가득차있는 아름다움이라 해야하나
소설이라기보단 산문시에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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