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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교양 과학은 어렵다. 인정한다. 교양 과학이 재밌단 사실을 도저히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난 엘러건트 유니버스로 교양 과학을 시작했다. 정말 재밌었고 그 책을 3번인가 읽은 듯 하다. 그만큼 교양 과학이 나에게 맞았단 반증이다


그래서 그런가 교양 과학이 어렵단 사실 자체를 5년간 부정하였고, 그 뒤에 깨달았다.



사람들은 교양과학을 더럽게 어려워한다. 솔직히 교양수준 양자역학은 누구든 접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것도 어려워한다


그래서 나는 교양과학을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을까 라는 논제 자체를 버린 상태다. 그저 과학 뉴스에만이라도 관심 있어주면 싶어한다.


하지만 이 책은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우리 눈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입자들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정보의 시각화, 수학 모델과 시뮬레이션, 천체 사진(우리 은하 사진의 경우 당연히 컴퓨터 시뮬레이션 계산과 보정의 결과다.) 고생물학 등등 정말 다양한 과학의 여러 분야를 시각화하여 쉽게 나타내준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몇번을 감탄했는지 모른다. 내가 알던 지식들을 시각화하는 것 자체가 이렇게 즐거우며, 이 책이야 말로 과학 입문에 적절한 책이지 않나 싶다


문젠 가격이다. 요즘 책 가격이 쌔다고 해도 35000원은 살짝 부담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학 입문에 이보다 쉬운 책은 찾기 드물 것이다.


과학에 진지하게 입문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쌓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