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챕터 '오심'에서 검사의 논고가 명문이네..
'머리 위에 있는 숭고한 이상의 심연과 발 아래에 있는 지극히 저열하고 악취 나는 타락의 심연을 동시에 관조할 수 있습니다.'
'고삐 풀린 방종한 천성을 지닌 그들에게는 드높은 고결함의 감각만큼이나 저열한 타락의 감각도 필요하다.'
선악의 혼합체인 인간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좋음.
마지막 챕터 '오심'에서 검사의 논고가 명문이네..
'머리 위에 있는 숭고한 이상의 심연과 발 아래에 있는 지극히 저열하고 악취 나는 타락의 심연을 동시에 관조할 수 있습니다.'
'고삐 풀린 방종한 천성을 지닌 그들에게는 드높은 고결함의 감각만큼이나 저열한 타락의 감각도 필요하다.'
선악의 혼합체인 인간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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