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리면 돈도 안 들고
다 읽고 반납하면 자리차지도 안 하는데
사서 읽으면 돈도 들고 자리도 차지하는데 뭔가 더 좋음
근데 그 '좋음'이라는 거에 단순히 돈을 쓰는 쾌감이 차지하는 게 70퍼는 넘는 것 같아서
책 사면서도 자꾸 자괴감이 듦
도서관에서 빌리면 돈도 안 들고
다 읽고 반납하면 자리차지도 안 하는데
사서 읽으면 돈도 들고 자리도 차지하는데 뭔가 더 좋음
근데 그 '좋음'이라는 거에 단순히 돈을 쓰는 쾌감이 차지하는 게 70퍼는 넘는 것 같아서
책 사면서도 자꾸 자괴감이 듦
책 한권에 뭐 많이 비싼것도 아니자나
소장할만한 훌륭한책, 읽어보니 소장하고 싶을책들만 다 사도 평생 못채울듯 걱정 ㄴㄴ 아님 빌려 읽어보고 소장할만한 책들만 구매하셈
책장에 꽂힌 책들 힐끔 쳐다보면서 그 책을 읽을때 어땠는지무슨 일이 있었는지 회상딸치는게 좋아서삼
책사는게 ㄹㅇ중독성심함
책은 어딘가에서 빌릴 수 있어서, 사지않고도 내용을 얻을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어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입지 않을 옷을 사거나, 쓰지 않을 가전을 사거나 하는 등 비슷한 류의 소비는 엄청 많음 그걸 생각해보면 오히려 책 구매는 꽤 합리적인 편이지 중고 감가도 덜한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