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자 다들 외운다
동시대 작가의 앤솔로지는 사지 않는다
씨발
------------------------------------------------------------------------------
주제가 명확히 정해져서 그런가 이름 있는 작가들도 자기 소설에서 보여주던 퍼포먼스의 절반도 못 보여준 거 같음
아니면 그게 그냥 본인들 한계던가 ㅋㅋㅋ
전반적인 주제는 뭐 현대 사회 속 고립된 개인~ 기술 발달로 가상 세계에 매몰된 의식~ 기후 어쩌구 인공지능 어쩌구~
나온지 10년도 안됐지만 진부하다 못해 지겨워서 쳐다보기도 싫은 얘기들이 대다수
좆같은 서울공화국식 서술도 여전하다
걍 전국민이 서울에 사는 걸 당연하게 여기듯 자기네 지명만 주구장창 나옴
고전에서 사투리 나오면 빼액 거리던 놈들이 자기에 편한 지명은 아무 거리낌없이 쓰는 거 보면 모순이 미쳐버린 거 같음 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여의도 몇 배 어쩌구가 뭔 뜻인데~
대부분 결말도 애16미없음 왜냐면 이런 주제들에 대해 깊게 생각 안해봤을테니 애17미가 없겠죠
씨발 이청준은 독재 정권 하에서 "독재 속 인간" 주제 하나로 단편 수십 편에 장편도 몇 개씩 써냈는데 전지구적인 아포칼립스 상황에 왤케 힘을 못 쓰노? 걍 독재 함 더 하죠?
그나마 시는 좀 낫다 이게 시의 힘인가 싶을 정도
애초에 허공에 그림 그리듯 써내는 분야라 그런가 주제가 정해져 있어도 할만치 하는 느낌 읽을만했다
하여튼 궁금하면 여기 수록된 작가들 각자의 작품을 읽지 이건 사지 마셈 어휴
속이 다 시원한 감상평 개추
소설에서 나오는 지명 대부분 서울 분당 아니면 강원도 해변가 도시랑 제주도임(<-작가새끼들 로망)
씨벌 제주도 ㅋㅋㅋㅋ 진짜 왜 탐라가 느그 땅인데 ㅋㅋㅋㅋㅋ 개빡치네 ㅋㅋㅋㅋㅋ
똥믈리에여...
그래도 이거 쓴 애들은 네임드지만 젊작상은...
젊작상은 그 네임드를 양성하는 곳이니 셈?셈? 아닐까요?
시발 서울 지하철 노선도 줄줄 읊는 거 개공감ㅋㅋ 거기가 어딘데 시발아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 예의가 없음 거대담론이 사라진 시대~ 어쩔 수 없음ㅠㅠ 이지랄하면서 내면? 성찰? 만 죽어라 파는 척만 하는 것도 존나 게으르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