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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읽을만함????

아 근데 내가 sf라는 장르를 별로 안좋아함
접한 몇 안되는 sf는
문과인 내 중등교육 이수 수준의 과학관에도 대치될 정도로
어설픈 구성이었고
결국 sf라는 탈을 쓰고 과학을 넘어선 인류의 감성, 능력
뭐 이런 걸 강조하는 게 대부분이었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싶고 좀 거리를 두게됐음..
난 좀 거대서사 말고 디테일에 치중하는 편이라..
Sf쓸거면 뭐 석사수준은 아니더라도 문과인 내 눈에도 뭔가 좀 더설프다 이런 느낌은 안와닿았으면 좋겠어 나는
테드창 단편집만 좀 재밌게봤음

그런 맥락의 내가 삼체를 읽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을까??
나무위키에서 간략한 개요 읽어봤는데 초반부가 sf감성으로 재밌고 중후반부는 그냥 드라마 서사라던데 어떰??

나랑 안맞을거같으면 도시와그불확실한벽이나보러가게..
어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