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풍부한 게 부럽더라 <이방인>에서 개한테 연고를 발라주던 아저씨의 개가 죽었다고 슬퍼하고, <변신>에서 주인공이 너무 불쌍했다고 장면마다 감상을 쏟아내고, 내가 못 알아차리는 감정적 포인트들을 막 짚어내는데(나는 평범한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친구는 그 캐릭터의 모순점을 짚어가며 웃기는 사람이라고 하는 등) 이 친구 만나면 항상 책 얘기만 듣게 되는 것 같음 이런 감각 키우는 방법 있나 - dc official App
그 정도면 책으로 암살 가능하겠네. 받아 적어라, 위화 <인생>,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어둠의 근원>, 하루키 <언더 그라운드> 뒤에 두 개는 논픽션이라 진짜 울다가 죽을 수도 있음.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이것도 죽이기 가능
논픽션 100% 실화인가요? - dc App
실화 맞음
나도 이래서 비평집이나 문학이론책들을 봣는데.. 뭔가 진짜 그런 감성이 함양된다기보다는 기계적으로 개념이 익혀지는거에 불과한거 같은데.. 뭐 안보는거 보단 또 나은거 같기도 - dc App
공감능력은 지능의 영역같음 t라고해도 공감못하는게아니라 그친구가 그쪽으로 뛰어난가봐
뭐야? 그런 거 안 되는 거노? 독서력이 낳노. 한심하다 이기
순혈F종자네
그런 사람들은 또 님 같은 사람 부러워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