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개봉하길래 책 읽어봤는데 존잼이네
쇼생크 탈출 이거1948-1977년경이 배경인데 작가가 1982년에 쓴 거임
벌써 40년이나 지나버렸는데 전혀 고전스럽(?)지가 않음
160쪽 밖에 안 되는데도 아주 긴 드라마를 한참 보는 것마냥 푹 빠져버림
참고로 사계 안에서 봄에 해당되는 게 쇼생크 탈출임
우리나라엔 사계를 두 권으로 각각 중편 두 편씩 넣어서 내놨지만
미국에선 제목 걍 '다른 계절들'로 해놓고 한 권에 중편 네 편 다 실어놓음
심심한 님들 읽어보삼 재밌음
쇼생크 탈출 재개봉함? 하긴 지금 봐도 재밌긴 하더라. 먼치킨 주인공의 반전 영화...
ㅇㅇ 이틀 전에 재개봉했삼 반전 같다보니 내겐 허상으로 다가오기도 하더라능 ㅋㅋ
영화랑 책이랑 분위기가 좀 다른데 둘 다 좋았던
안 그래도 모건프리먼이 친절 성실 따듯한 이미지라 레드 너무 착해져버리는 일 발생 ㅋㅋ
쇼생크 탈출 원작이 그렇게 짧다는게 놀랍네. 독서력 있는 사람들이면 두세시간이면 다 읽을듯? 나중에 함 읽어봐야지 땡큐
ㄹㅇ 분량이 적어서 읽기 전엔 좀 아쉬웠는데 의외로 알차게 진행되어서 그런지 2시간 상영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스럽게 ㅋㅋ 몰입되더라 재밌었음
겨울 편인 라마즈 호흡 빼고 세 개의 중단편 모두 재미있었음 참고로 셋 다 영화화됨
오 정보 감사!! 스탠바이미 방금 알았는데 우등생도 영화화됐었네 오오
영화도 좋은데 나중에 책도 읽으니 책도 좋더라. 모건프리만 흑인워싱해도 ㅅㅌㅊ ㅋㅋ
ㄹㅇㅋㅋ 결말에서 소설엔 없었던 모건의 진지한 모습이 등장할 때 이건 너무 동화처럼 바꼈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그 모건프리먼화(?)가 대중성 팍 높였을 거임 ㅋㅋ 그래서 더 재밌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