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별루.

그래도 건져갈 게 아예 없지는 않다.

애매모호하게 매끈한 책 쓰는 작가들보다야 이런 쪽이 훨씬 낫노. 내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이건 나의 생각이고 나는 명확하게 쓴다, 하는 책.

호퍼 책은 독학한 사람이 쓴 책이 대개 그렇듯 저자의 배경과 특성에 주의하며 읽어야 더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듯.

근데 그건 다른 작가들도 다 똑같나?






이제 대표작인 맹신자들과

호퍼 자신이 꼽은 최고작인 the Ordeal of change랑

하이라이트인, 그의 전기가 남았노 ㅋㅋ

아무튼 불법 영역본 구했으니 파란새에게 번역 시켜 읽을 꺼다

아주 빠르게 읽고 토지 완독 달려야지

아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