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혼자서 철학 단물 다 뽑아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이정우 저서 앞부분의
소피스테스 해설인데 대체 어디까지 뻗어나가는 거여
근현대 사상 전반에 흡수되고 변용되고 걸쳐있는게 말이 안됨

보편자 실재론

영혼 사유 존재
신체 감각 생성

koinonein

거인족과 신족의 대립
-> 약갼 변형하면 유물론과 관념론의 대립

이걸 소피스트가 뭔지를 다루다가 뻗어나왔다는게 말이 안되네

소피스트 분류 -> 소피스트=요술쟁이=흉내내기 -> 진짜와 거짓의 인식론적 문제 -> 시뮬라크르의 존재성 -> 비존재의 존재성 -> 존재와 비존재의 묘한 얽힘 -> ....

야발 정리도 못하겠다

소피스테스 - 정치가 - 철학자 3부작의
마지막 3부를 못 써낸게 아쉽네

나도 입문자지만
철학 입문을 하고 싶다면 다 생까고 플라톤만 오지게 파도(상상 이상으로 힘들겠지만) 남는 장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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