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뭣모르고 에밀리 디킨스 이야긴줄 알았음. 집에서 잘 안나오고, 생전에 아버지 간섭 심했고 등등.
중반즈음에 아니라는걸 알아챔 (알아챘다도 좀 웃긴게 포크너가 이걸로 낚을려고 한게 아니니 나혼자 착각한거)
짧은 글인데 내용전개와 표현들이 아주 치밀하게 배치되어 있다는걸 끝에가서 파악.
다시 읽을땐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