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1984식의 그런 디스토피아 세계 정부같은 기술독재스런 느낌 사회들
그런걸 대체 어떻게 부수는지 궁금해가지고 <반기술 사회> 였나 그런거도 함 보고
자본론을 본 건 아니지만 대강 소개하는 느낌의 그런 것도 보고 했는데
얘네들이 하는 소리가 다 대체로 [어 그런 기술사회들 어차피 내부에서부터 다 알아서 무너지게 되어있어~] 이러는데
그걸 대체 반기술주의자들이랑 공산주의자들은 왜 직접 부술라 그런데요?
어차피 지들이 뭐 안해도 알아서 부서질건데
안 부서지는 동안 인민들이 고통받으니까?
뭐 이를테면 건물이 막 무너질랑말랑 불안하니까, 지들이 나서서 철거반장 내지 건물철거반 마냥
자자자 동네사람들 건물 뿌수고 새건물 빨리 올리겠습니다 쫌만 기다리십쇼
뭐 이러는건가? 진짜모름
실제로 "어차피 마르크스 예언대로면 언젠가 무조건 무너지는데 굳이 지금 뭐라도 할 필요있음?" 하던 맑스주의자들도 있었다고는 하더라
그렇구만
그리고 빨리 무너트리려다 오히려 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헬스한다고 근육 세포 일부러 찢어서 성장시키는 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맑스주의란 자본주의의 악독한 헬스 트레이너였던건가 ㅎㄷㄷ
[너가 나를 완성시켜줘]
자본주의가 내재적인 결함이 있다<-이건 웬만한 공산주의자들은 거의 동의하는 점인데 그 결함있는 자본주의가 저절로 붕괴할 것인가<-에는 의견이 다 다르지
그렇구만
글 지우셔서 혹시 몰라서 걱정돼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이거 한 번 슥 읽고 글/댓글 쓰시는 데에 참고 삼아주삼. 이게 좀 두루뭉술해서 개정이 필요하긴 한데, 님 같은 글쓰기 하시는 분들이 차단 많이 당하는 면이 있어서 - dc App
그렇네요 걍 아무 하고싶은 잡소리나 쓰고싶은 경향이 제가 없잖아 있는데 확실히 책 얘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본주의만 망할 확률 70% 사회가 통으로 망할 확률 30%인 상황인데 개입을 해야 전자의 확률이 작동을 하고 또 개입을 해서 후자의 확률을 줄일 수 있으니까 그러는 것
오.. 그게 수학적으로 증명이 막 나오고 그럼?
70 30은 걍 비유임
자본론에 이제 이윤율의 경항적 저하 파트가 그 증명이라면 그 비스무리한 거긴 할 듯?
기본적으로 헤겔식 역사관이라
지금 내 재정상황과 시간적•공간적 여유 하에서 자본론까지 살순없는데 싯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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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들이 [정치적 움직임]을 가하려고 하는 머 그런건가요
이것도 뭐 여러가지 갈래가 있으리라 대강 생각은 됐지만 막상 이렇게 직접 듣고나니 또 흥미롭네요 나중에 딥하게 파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