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도쿄대학 명예교수이며 주전공이 근•현대 일본 정치사인 미쿠리야 다카시가 쓴 책인데
호헌 3파부터 1930년대 초반 군부의 도래까지
일본의 정치사에 대해 통시적으로 다루며 왜 정당정치가 무너졌는지에 대해 가볍게 다룬 책임. 물론 순서는 역순임
소명출판 책들의 공통점인지 세로가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 작은 사이즈에다가 160쪽 정도 돼서
아이 시발 13000원인데 아깝네 이리 생각들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일본 정치사 문외한이면 읽어볼 만하다 생각함.
글쓰는 독붕이도 고딩인데 고딩 수준에서도 충분히 읽을 만한 정도고 중간중간 일본식 한자의 어려운 어휘나 정치,정당 용어 등은 출판사 자체에서 각주로 해설을 달아줌
가볍게 다룬 책이다 보니 막 학문적 깊이성은 그다지 없는 거 같지만 내가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의 민주주의의 꽃인 일본의 정당 정치에 대해서 좀 가볍게 배경지식 머리에 넣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읽어볼 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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