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쪽 까지 읽었는데

빡-대가리 소설충들이 독서클럽에 모여서 Xxxx라고 제목도 안 툭정 안한 책 읽고
모호한 감상평 지껄이먼 서로들
너는 경지에 올랐다
너는 수준이 높다 ㅇㅈㄹ하고
다음 번 독서쿨럽 장소는 랜덤으로 바뀌는데
갑자기 나타난 npc 들의 도움으로 찾아가면
역시 Xxxx를 읽은 너라면 찾아올 줄 알았어..

이러고들 있음.

시발 이걸 계속 읽어야 함?
문체든 주인공이든 사건 다루는 방식이든
왠지 존 윌리스엄스의 내향적이고 소시민적 주인공,
카프카의 혼돈스러움 등의 요소에서
최악의 부분만 신경써서 골라 변주한 느낌인데.

중후반부 가면 뭔가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