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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오랫동안 안 보고 지냈으면 그 사람이 죽어도 슬프지 않을 수 있는 거고, 뫼르소가 살인을 한 것도 아랍인이 단도를 들고 있었으니 어찌 보면 정당방위잖음?

개인적으로 이 소설 속의 진짜 부조리함은 위처럼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사실들을 이상하게 과장해서 그를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몰고 가는 법정에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