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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라틴아메리카 문학에서 손꼽히는 거장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대표작
염소의 축제의 1권을 읽었음
반정도 읽는 소감은 솔직히 조금 아쉬움
전에 <픽션들>과 <백년의 고독>이 너무 좋아서
라틴아메리카 문학에도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된건데 그정도 감동은 없음
일단 첫번째로 내가 역사에 관심이 없음
나는 철학 과학 예술 심리학 분야는 관심 많은데
역사 경제 지리 이 쪽은 관심이 ㅈㅈㅈ도 없음
나무위키나 유튜브도 찾아보면서
도미니카랑 트루히요 정보도 좀 찾아봤는데도
소재가 막 그리 흥미롭진 않더라...
시점 3개가 번갈아가면서 씬도 거의 안바뀌는데
많은 인물들의 얘기를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능력과 구성은 ㅅㅌㅊ라고 느껴짐
다만 그게 ㅈㄴ재밌는 요소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데 뇌피셜이긴 하지만
번역이 아쉬움... 번역된 책이라도 문체를 즐기고
문장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정도로
성의있는 한국어로 써진 책이 아닌 것 같음
원문을 대조해볼 순 없어서 뇌피셜임
이 책이 2010년에 출간됐는데, 작가가 같은 년도에
노벨문학상 받은걸 생각해보면서, 노문상 수혜로
이득볼라고 빠르게 번역하는데 초점을 둔게 아닌가...
시점뿐만 아니라 문장도 좀 화려함이 있는데
그낭 한국어로 뜻을 옮긴 느낌이 큼
2권이 ㅆㅅㅌㅊ임
ㅇㅋㅋㅋ
1권은 빌드업
나도 백년의고독 만큼 재밌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