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본인의 체형과 키에 맞는 의자와 책상을 알아봐야 한다.
-자세가 불편하면 독서를 오래 못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그냥 불편한 데서 하면? 1시간 반이 한계인데다 허리가 아픈채로 카페를 나서게 됩니다.
2.본인의 독서를 도와줄 도구를 챙기는 게 권장사항입니다
-제 경우엔 귀마개와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과 독서대였습니다. 이거도 없으면 오래는 못합니다. 집중이 한번 깨지고 나면 '원래' 다시 집중하기 힘들어요. 집중 자체가 꽤 힘들어서. 최대한 안깨지게 하고, 또 다시 집중되게 만드는 데 도움될 도구가 필요합니다.
3.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로
-개인 상점의 경우 손님이 0인 경우를 제외하곤 오랫동안 독서하는 손님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럼 도의적으로 음료를 또 시키던가 해야겠지요. 대형 프랜차이즈는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카독하러 가시는 분이 2시간컷으로 가실 생각이셨으면 애초에 카독을 잘 안 선택하셨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도의적으로 2시간이나 3시간에 한번씩 음료를 더 시켜야하지요.
그럼 이렇게 할 필요가 뭐 있겠느냐?
그래서 전 카독 안합니당.
아.... 물론 가끔 차선책이 될 때 하기는 하죠 ㅎㅎ
차라리 스카독이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100시간권 끊고
폰 안 들고 가서 독서대와 귀마개 끼고 독서하면 아무도 뭐라 안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 견해로는 카독은 카독의 환경과 어우러질 독서를 할 때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집중력을 올려 빡독하기에는 좀.. 효율적이진 않아보이지만
또 그냥 그런 감성이 좋아서 할 수도 있겠지요. 걍 효율면에서 한 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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