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이는 언제나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는 그런 현대판 이방인이 바로 15학번의 진형이였다.
진형이는 항상 외로웠다
대학을 입학한 후에도 줄곧 외로움에 시달렸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줄 건덕지라곤 자취음식뿐..
진형은 나날이 살을 찌워댓지만 그 공허함을 채울수 없었다.
때때로 진형은 다이어트갤과 헬스갤을 다니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려노력해봤다.
하지만 모든 것은 헛수고였다.
세상에는 온통 잘생기고 몸좋은 인싸들만이 빛을 밝혀줄뿐, 진형이와 같은 허름한 낡은 체크난방따위에는 관심을 갖지않았다.
아아...진형이에게 필요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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