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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와 거짓말에 대한 구분을 통해 개소리의 본질을 파헤친 책. 개소리에 대한 철학적 단상.
책에서 말하는 개소리와 거짓말의 차이점은, 거짓말은 진실을 왜곡한다는 점에서 진실을 의식이라도 하고 있지만 개소리는 진실여부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해로움은 사회의 질서를 무너트릴 정도로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개소리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점을 저자는 지적합니다.
지하철을 오고가며 읽어볼만한 짧은 글귀였고, 사실 우리나라 현실을 살펴보면 수많은 개소리(bullshit...)가 난무하며 사람들의 이지를 흐트러트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해주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만 요새는 그런 거까지 의식하며 살고 싶지 않아서 반갑게 읽은 독서는 아니었습니다.
안그래도 불편한 게 많은 세상인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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