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로 다른 두 교양에서 차라투스트라를 다룬 적이 있는데 하나는 철학이고 다른 하나는 문학 수업이었음 차라투스트라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좋은 번역이 달라지는 것 같음

먼저 철학 교수님은 니체의 사상을 잘 담아냈느냐를 중심으로 보고 책을 추천하시더라

그리고 문학 교수님은 번역된 문장이 별로라고 차라투스트라의 문학성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기존 번역서 다 별로라고 쯧쯧 하시더라

그래서 차라투스트라가 가만 보면 번역이 뭐가 좋은지 논의가 많이 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