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디-황재광
-지금보다 나이가 어리고 철이 없던 시절에 아버지가 나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나는 그 말씀을 늘 되새겨보곤 했다.
-어떤 사람을 가타부타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희망의 가능성을 무한히 열어두고 있다는 말이 된다.
2.새움-이정서
-내가 좀더 어리고 상처받기 쉬웠던 시절 아버지는 내게 어떤
조언을 주었고 그것을 나는 그 이후 줄곧 마음속에 되새겨 오고 있다.
-판단을 유보하는 것은 무한한 희망의 문제다.
3.문학동네-김영하
-지금보다 어리고 민감하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한마디 했는데 아직도 그 말이 기억난다.
-판단을 유보하면 희망도 영원하다.
4.스타북스-서상원
-내가 더 어리고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쉬웠던 시절,
아버지는 나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해 주셨다.
-보류된 판단은 무한한 희망의 문제이다.
5.문예출판-송무
내가 지금보다 더 젊고 마음 여렸던 시절,
아버지께서 내게 충고를 한 가지 해주신 적이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 늘 그 충고를 마음속에 되새겨왔다.
-판단의 유보란 한없는 희망을 품어본다는 것을 뜻한다.
6.펭귄-김보영
-지금보다 더 어리고 상처 받기 쉬운 시절에
아버지는 내게 충고를 몇 마디 해주셨는데,
나는 그것을 평생 가슴속에 새겨두었다.
-어쨌든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희망을 주는 모양이다.
7.삼지-영어공부용으로 나옴
내가 지금보다 나이 어리고 화를 잘 내곤 하던 시절에
아버지는 나에게 충고를 하나 해주었는데,
나는 그 후에 줄곧 그것을 마음속으로 되새기고는 했다.
-판단을 유보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무한한 희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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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있는 거 모아서 찾아봄.
나도 원래 번역 별로 신경 안쓰고 재밌는 건 뭔 짓을 해도 재밌다는 스토리의 힘을
믿었는데 간혹 호불호가 갈리는 책 중에는 번역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음.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러는 건지 문맥이 어색한 글은 점점 잘 안 읽힘.
그런거 보면 한국 소설만 읽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고. 한국 작가들은 문체는 완벽한데 스토리나 사고의 힘이 약하니 원...
암튼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것보다 자신한테 맞는 타입이 있는 것 같음.
나는 오래전에 7번 읽고 꿀잼이었는데 6번 번역도 잘한 듯.
오역 이런 문제를 떠나 문체를 캐릭터에 맞게 표현하는 글에 재미를 느낀 것 같음.
2번을 가르라는 건 진리
김석희 - dc App
보통 김석희 김영하 김욱동 중에 고름 - dc App
새움 이정서
전에 열린으로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괜찮았음
김석희나 김욱동 가즈아 - dc App
문동 ㄱㅊ
개츠비는 마지막 문장을 비롯해서 시적인 문장들이 압권이니 이 느낌을 잘 살린 번역을 대조해보세요. 민음사판 김욱동 역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