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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관련 이야기가 좀 섞인 회화 책임.
회화 책은 가격 때문에 사서 보기가 힘들어 빌려서 봤는데 좋던 고야. 가끔 보통의 소설책 형식에 그림 실려나오는 책들도 더러 있는데 그거는 판형이랑 종이 재질 때매 그림 보기가 좆 같아짐.
최근에 읽은 미학 수업에 실린 그림들이 그랬음. 아무래도 현실적 여건상 회화 책 형식으로 낼 수는 없을 테지만 (그럼 책 가격이 두 배로 뛴다 ㄷㄷ) 두 쪽에 실린 그림 중앙부가 찌그러지는 것은 노무노무 싫노.
아무튼 베르메르인지 베르나르인지 베르베리인지 임마 좀 그림 좀 치노?
ㅆㅅㅌㅍ다 이기
근데 이기 조타 저기 조타 기분 딱 조타 하는 말 외엔 딱히 잘 모르겠노...
계속 보다보면 뭔가 더 잘 보이고 잘 느껴지고 하겠지
아만보는 언제나 되새김질할 조언이다 이기
이럴 때 중요한 건 책 한 권 보고 미술에 대해 아는 척 꺼드럭거리지 않는 것
아! 샛별이는 좆밥이다!
그치만 그런 만큼 볼 게 더 많타는 소리니 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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