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너무 심심찮게 잘 보이는 인물이나 생각들이 1850년대 작품 속에서도 생생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물질적인 것들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판단하고, 그게 해당 인물의 개인적 잘못이라기보다는 기질과 환경이 그렇게 만들고 그런 당위성을 잘 서술한다.
일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자주 중재자 역할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지쳐있는 상태에서 읽으니까 더 피곤한 것 같다. 100쪽 읽었는데 옆에 치워놓고 좀 여유 생길 때 이어 읽을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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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함께 고통을 나눈다면 더 잘 읽을 수 있을거 같네. 20%만 읽었지만 심리 빌드가 괜찮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