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판된 희귀서적이라 안 되고

이건 종교서적이라 종교인으로 오해받을 것 같아 안 되고

이건 벽돌이라 너무 무겁고

이건 제목이나 표지가 자극적이라 안 되고

이건 너무 낡은 헌책이라 안 되고

이건 내용 아는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볼까 안 되고


이렇게 며칠 동안 책장 쳐다보며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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