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많이 읽지는 않는 것 같아.
시간 부족을 떠나서
어떤 주제의 책을 이거저거 알아보고
밀리, 전자도서관, 서점 등등 싹 다 뒤져보는데
서재, 장바구니에 넣어만 놓고는
결국 읽지는 않고
다른 책 또 찾고...를 반복해.
분야도 여기저기 바꿔가면서.
퇴근이 늦으니 새벽 늦은 시간까지 찾아놓고
또 안 읽고.

사실 책 뿐만이 아니라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취미도 이거저거 해보긴 하는데 엄청 깊이 하지는 않고.
자주 하진 않지만 게임도 시작은 하는데 엔딩까지 본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이런 상태를 어떤 상태라고 부르면 좋을까?
집중력, 몰입의 문제일까?
실증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

상태를 정의해야 도움이 되는 책을 또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