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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모든 현상을 현상 그 자체로 받아들이려 히는 편이긴 한데 너무 슬픔을 위한 단조로운 삶이 되는 거 같아서 걱정이 조금은 들어
어떤 좋은 이야기를 읽어도 이문세 노래 기사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처럼 그냥 하염없이 구석에 앉아서 울고만 있는 하루들의 반복임...
이게 내 사는 방식이라면 방식인데, 아무튼 내 독서방식은 하나의 유효한 독서방식이 맞겠지?



갤기장같으면 지움...

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