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붕이들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너진똑 채널은 아주 많은 양의 참고문헌을 다 정리해서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날 영상의 참고문헌을 보다가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다 바로 인문학을 연구하시는 우리 교수님의 이름이었다 우리 교수님은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편은 아니지만 학회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시는 분이다 인문학이라는 분야가 요즘 사회에서 유망한 분야도 아니며 이러한 이유로 대학에 진학할 고등학생들에게 기피 대상이기도 하다 이게 현실이라지만 인문학 전공자로서 그저 안타깝다 그러나 이러한 분야에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연구가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 누군가는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교수님이 하지 못했덤 ‘대중과 호흡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구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교수님에게 그 영상을 버여주지는 않았지만 보신다면 참 기뻐하실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