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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에서 살인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 하나하나 늘 때마다 충격인데
포르피리가 모르는 척 하다가 누구인지 말 꺼내자마자 소름 돋아서 힘 풀리고 책 떨굼
전지적 시점에서 보던 독자인데 어찌 태연한 척 돌아다니는 살인자보다 저 녀석이 더 소름 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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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에서 살인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 하나하나 늘 때마다 충격인데
포르피리가 모르는 척 하다가 누구인지 말 꺼내자마자 소름 돋아서 힘 풀리고 책 떨굼
전지적 시점에서 보던 독자인데 어찌 태연한 척 돌아다니는 살인자보다 저 녀석이 더 소름 돋지?
ㄹㅇ 포르피리 미친새끼
헤헤헤-!
소름 돋아서 힘 풀리고 책 떨굼 < 반응 재밌네 ㅋㅋㅋ
헤헤헤
저는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다 읽었는데, 1권만 읽고(민음사) 말걸 그랬음 ㅋㅋ 살인자놈이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 개똥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