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여기서 도대체 작품성이란게 뭐임? 얼마나 뛰어나고 아름답게 느껴지냐가 보통 그 기준아닌가? 보통 읽고나서 뛰어난 감명을 주는게 대부분인데 이 책은 읽고 나서 그냥 너완 다르게 산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는것 외에 어떤 인상을 받을수 있냐 이거임 설마 문장력 하나 때문에 고평가받는건 아닐테고 공격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럼
브릿지(121.160)2024-06-07 17:30
답글
그냥 우연히 님의 인생과 소설의 이야기가 관련이 없었을 뿐 누군가에겐 자기 인생을 대신 서술한 그런 책임.
추운날엔붕어빵(u33fewh2tfwj)2024-06-07 18:16
보이게 되면 다시 와
Pie.(modest6585)2024-06-07 17:02
답글
도대체 뭘 겪어야 보이는거냐
브릿지(121.160)2024-06-07 17:03
답글
익명(yeats1013)2024-06-07 17:15
총체로서 파악되지 않는 내밀한 개인-인간 탐구는 늘 흥미롭지 않나 시프요
익명(somai)2024-06-07 17:07
명작이라기 보다는 당시에 사회에 준 충격이랑 작가의 대표작이라서 유명한거 같음. 나도 개인적으로 가면의 고백은 별 감흥 없었고 차라리 금색이 훨씬 더 재밌었음 - dc App
향긋한트러플(halmeeman)2024-06-07 18:03
일단 보편적 명작 <<< 미시마라는 인간 혹은 문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서전적, 자기고백적 문학임 근데 자기고백적 소설의 99% 이상은 미화, 합리화, 자기연민이 될 수 밖에 없음 대다수의 누드 사진이 필터 범벅의 거짓 혹은 목불인견의 꼴사나움이 되듯이.. 근데 <가면의 고백>은 한없이 내밀하고 노골적인데 동시에 냉철하고 객관적임 그걸 가능하게 한 작가의 자아 인식, 문학적 에고와 기교는 놀라운 수준이 맞음
명작 아닌데
엄청 빨리던데? 평점도 엄청 높고
그정돈가…
공감될만한 주제인거랑 예술작품이 명작인거랑 왜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주제랑 작품성은 그냥 다른 차원에 문제임... 올드보이는 공감 잘되는 주제라서 명작인가
가면의 고백 안읽어봐서 명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올드보이는 적어도 소재가 낯설진 않잖아 그건 창작물이고 거기 나오는 주제는 일반인도 일상에서 간접적으로라도 공감 되는 주제인데 미시마 이야기는 실화바탕이고 무슨 동성애부터 시작해서 별 이해할수 없는 애기로만 채워지니…
예술을 예술로 보셈 실화바탕이냐 낯설지 않냐 이런 얘기자체가 솔직히 작품성에서는 관련없는 무의미한 얘기임...
아니 근데 여기서 도대체 작품성이란게 뭐임? 얼마나 뛰어나고 아름답게 느껴지냐가 보통 그 기준아닌가? 보통 읽고나서 뛰어난 감명을 주는게 대부분인데 이 책은 읽고 나서 그냥 너완 다르게 산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는것 외에 어떤 인상을 받을수 있냐 이거임 설마 문장력 하나 때문에 고평가받는건 아닐테고 공격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럼
그냥 우연히 님의 인생과 소설의 이야기가 관련이 없었을 뿐 누군가에겐 자기 인생을 대신 서술한 그런 책임.
보이게 되면 다시 와
도대체 뭘 겪어야 보이는거냐
총체로서 파악되지 않는 내밀한 개인-인간 탐구는 늘 흥미롭지 않나 시프요
명작이라기 보다는 당시에 사회에 준 충격이랑 작가의 대표작이라서 유명한거 같음. 나도 개인적으로 가면의 고백은 별 감흥 없었고 차라리 금색이 훨씬 더 재밌었음 - dc App
일단 보편적 명작 <<< 미시마라는 인간 혹은 문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서전적, 자기고백적 문학임 근데 자기고백적 소설의 99% 이상은 미화, 합리화, 자기연민이 될 수 밖에 없음 대다수의 누드 사진이 필터 범벅의 거짓 혹은 목불인견의 꼴사나움이 되듯이.. 근데 <가면의 고백>은 한없이 내밀하고 노골적인데 동시에 냉철하고 객관적임 그걸 가능하게 한 작가의 자아 인식, 문학적 에고와 기교는 놀라운 수준이 맞음
자기고백적인 작품이 그렇게 객관적일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