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오선이 뭔지 달 모른다

무슨 메레디안이라다만

사전 안찾아봐서 모름

굳이 찾고싶지도 않고

이 책의 저자는 한심하게도 매 소제목에 작은 글씨로 스포를 해놓았음

곱씹을 문장은 1도없고

죄다 건조한 묘사로 일관하는 수법은

본인의 필력딸림을 커버치기위한 속임수에 불과함

메히코가 개판인건 현대에도 마찬가지고

마지막엔 뜬금없이

초인이 벌거벗고 춤을춘는데

왜 벌거벗는지 잘 이해가 안감

어설픈 초인사상을

개판 메히코에 버무린 감빠진 맥시코산 맥주같은 소설

한가지 인상깊은건 코만치일당에 대한 것인대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디는 몰라도

졸라 골때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