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4원소설 5원소설 같은
불 흙 공기 물 이런 것들은 관찰 가능하거나 인지 가능한 것들인데
원자는 애초부터 알 수가 없잖아
더구나 그 당시 과학 기술로는 더더욱.
근데 어떻게 데모크리토스는 현대 과학에서도 인정 받는
원자론을 고안해냈고 에피쿠로스 학파는 이걸 받아들였는지
의문임.
철학사 읽는 중인데 궁금해서 질문
불 흙 공기 물 이런 것들은 관찰 가능하거나 인지 가능한 것들인데
원자는 애초부터 알 수가 없잖아
더구나 그 당시 과학 기술로는 더더욱.
근데 어떻게 데모크리토스는 현대 과학에서도 인정 받는
원자론을 고안해냈고 에피쿠로스 학파는 이걸 받아들였는지
의문임.
철학사 읽는 중인데 궁금해서 질문
씨앗을 보고 알았겠지 추리했겠지
모나드 같은 단위 정도는 상상가능하지 않을까 그시절 데모크리토스가 상상했던 최소 단위인 모나드가 지금와서 원자 개념으로 읽히는거임
흔히 생각하듯이 어떤 물체를 반으로 쪼갤수 있을때, 그것을 계속해서 쪼개다 보면 더이상 나눌수 없는 크기가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에피쿠로스가 어떻게 이걸 받아들였는지는 잘 모르는데 데모크리토스와 차이점은 알고 있어요. 지금 입장에서 결정론이었던 그와는 다르게 에피쿠로스는 클리나멘, 즉 사물의 지향성 개념을 도입했어요 - dc App
사물의 지향성? 바람 같은 우연성이 아니라?
그 어떤 경우에도 직선적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나는 운동을 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썼어요. 자유운동이라고 하면 나을까요? - dc App
아니, 바람 같은 우연성이 아니라면 말이 안 됨
바람 같은 우연성이 어떤 의미에서인가요? 자유롭게 흘러가는 그런 의미 일까요? - dc App
계산에 넣지 못한 부분들.
계산에 넣지 못한 것들은 전부 우연성의 영역으로 치부해도 괜찮은 걸까요? 우리가 온전히 계산하지 못하는 것들 - 양자역학적인 불확정성 - 마저 우연한 것일까요? 그들이 그런 행위를 보이는 것에 대한 설명은 이미 얼추 이뤄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 dc App
투수가 공을 던져도 늘 같은 거리는 안 나오니까요
모처럼 서울로 가는 전철을 탔는데 보이는 사람마다 다 다른 얼굴 다 모르는 사람들
뭐 제가 알기로는 어쨋거나 클리나멘이라는 개념의 도입이 자유의지에까지 연결되는건데, 우연성이라거 부를 수도 있겠네요 - dc App
자유의지라는 단어엔 神이 개입되어 있다는 거죠. 신이야 물론 자연법칙 정도지요 그 외엔 아무 뜻도 없어요
ㄴ 에피쿠로스는 신보다 과학 믿었으니 자유의지와 상관없단거? 자유의지라는 개념은 인간의 모든 언행은 신의 뜻에 의해서만 행해지는 것의 반대급부이니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나오려면 무조건 신과 연관돼있단거임?
한자닉 맨날 뻘소리하는데 스스로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소리할거면 그냥 말 안하는 게 나음
하긴 그게 안되니까 아스퍼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