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기념으로 카프카 북아트전을 다녀왔습니다.
카프카 «변신»&단편들, «성», «소송» 모두 높은 만족로 읽었던 경험이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카프카 북아트전은 청담동에 있는 프라이빗 도서관 '소전서림'에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도서관의 느낌보단 모던한 구조의 카페 느낌이 나서 의아했는데, 도서관은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정말 궁금했는데... 시간도 돈도 없는 군인이라 포기했습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다양한 카프카의 작품들을 자유롭게 읽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저도 기왕 온 김에 카프카 3부작 중 안 읽어본 «실종자» 한 권 구매했습니다. (전시 관람객은 도서 구매시 10% 할인됩니다)
«변신» 1915년 빈티지인데 이런 거에 밥 챙겨준 그레고리의 가족이 다시 보이네요. 2m 바선생과 여름나기... 끔찍합니다.
카프카처럼 쓰기 체험입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카프카스럽게 작문해보는 채험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점호 열외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전리품입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전시였네요. 3,40분 정도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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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동상 없나요
있다면 좀 끔찍하네요 - dc App
재밋겟군요
조이스 전시 때처럼 신박한 무언가는 없는굥?
딱히 특이한건 없습니다 - dc App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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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는 8시기상 8시30분 점호에용 - dc App
이거 상당히 좋죠 내부에 있는 책파는 곳 거기에 중고책도 팔던데 눈돌아갈거 간신히 참았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