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프랑스고, 상호대차 같은거 없어서 도시 내 여러 도서관들 다 직접 가서 빌려야 하는데
귀찮긴 한데 나름 재밌다.
이 도서관은 집에서 걸어서 3-40분정도 걸림.
찾던 책은 L’arte della gioia 즐거움의 미학 이라는 책인데 파시즘 시절 이탈리아에서 검열을 반대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던 이탈리아 작가가 프랑스에서 출판을 하고 유명해져서 이탈리아어로도 출판이 된 케이스임.
아쉽게도 한국어로는 없더라. 유럽에 있을 때 열심히 읽어야겠음. 이것도 이탈리아어 원서는 도서관에 없지 않을까 했는데 있어서 기쁘네.
네번째 읽는 이탈리아어 책이고, 어휘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슬슬 부담이 적어진다.
두번째 책은 요즘 이 도서관의 테마가 뇌와 관련된 책들 소개길래 둘러보다가 ‘맞춤 뇌’라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빌림.
오늘 날씨가 유난히 좋은데, 도서관 뜰에 이렇게 독서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더라. 다음에 또 날 좋을 때 와서 나도 좀 읽다 가야겠어.
- dc official App
도서관 감성보소.. 프랑스 유학독붕이야?
직장인 독붕이임! 좀 오래 살았어. 도서관 탐방 맛이 있네 ㅋㅋ - dc App
정독 도서관 너낌인데?
오 나 안 가봤어. 덕분에 담에 가본다 - dc App
이쁘다 뇌과학 책인데 고전소설 표지같은 분위기 풍기네
내용도 좋았음 좋겠다 ㅋㅋ - dc App
혹시 프랑스 쪽에 도서 최다대출같은건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얘들 교과서 문학 위주로 대가리에 쑤셔박아볼 생각이라
찾아보니까 2015년에 대대적으로 국가에서 시행한 보고서에는
https://www.culture.gouv.fr/content/download/112907/file/N6423%20SLL%20Baromètre%20doc%20acquis%20et%20empruntés%20Résultats%20mars%202015%20V09%20mise%20en%20ligne.pdf?inLanguage=fre-FR&version=4
픽션 논픽션 만화로 리스팅되어 있는데 고전은 별로 없는 느낌이네 - dc App
매년 최다대출책 한권 정도는 기사 나와도 정보 모아서 보고서 내고 하는거는 프랑스인들 성격상 못할듯….. 고전 문학이면 1999년 르몽드에서 제시한 목록
https://fr.m.wikipedia.org/wiki/Les_cent_livres_du_siècle
여기 리스트 누르면 쭉 나오는데 참고하기 좋을 듯?? - dc App
리스트 다시 보니 프랑스 책만 나오는건 아니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