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요코의 "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중고교 역사동아리 학생들한테 5일동안 강연했던 내용 정리한건데 꽤나 재밌었음
전투 개요보다는 그당시 일본의 국내정치및 외교노선이나 국제 흐름을 정리한 정치/외교 서적에 가까움 전범국인 일본 입장에서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알게되었은
메이지유신이후로는 천황이 그냥 선전용인줄 알았는데 2차대전까지도 주요정책들을 결정하는데 역할을 했고 군부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권력이 강했고 독단적이였음 1930년대부터는 내각이 큰 의미가 있나 싶더라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때 한국에 관해서는 어차피 일본이 아니더라도 결국 식민지행이라고 판단하고 크게 안다루고 간건 조금? 아쉬웠음
어쨌든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담백하게 그 당시 일본의 현대사를 풀어낸 점에서 충분히 읽어볼만한 서적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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