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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읽은 상태.
이누마가 위대했던 메이지 시대(군사적,경제적 성과)가 끝나고 연약한 시대가 왔음을 한탄하는 내용을 읽고 짜증이 살짝 났음.
미시마 유키오라는 사람 또한 일본제국이 이룩한 군사적,경제적 성과의 혜택을 받은 신민으로 볼 수 있고,
먹고 사는게 해결된 상태에선 이제 다른쪽의 취미나 관심을 갖게 마련.
그 시기 우리나라는 일본의 압제하에 먹고 살기 급급하여 이렇듯 문장의 기교와 미를 추구하는 작품이 나오기 힘든 환경(문화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이었던걸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함.
차라리 설국이 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이누마가 위대했던 메이지 시대(군사적,경제적 성과)가 끝나고 연약한 시대가 왔음을 한탄하는 내용을 읽고 짜증이 살짝 났음.
미시마 유키오라는 사람 또한 일본제국이 이룩한 군사적,경제적 성과의 혜택을 받은 신민으로 볼 수 있고,
먹고 사는게 해결된 상태에선 이제 다른쪽의 취미나 관심을 갖게 마련.
그 시기 우리나라는 일본의 압제하에 먹고 살기 급급하여 이렇듯 문장의 기교와 미를 추구하는 작품이 나오기 힘든 환경(문화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이었던걸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함.
차라리 설국이 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ㄹㅇ 씹틀딱임? 민족감정 좆되노
독갤이 유난히 틀내가 심함 점점 심해지는듯 ㄹㅇ
ㄹㅇ진짜 신기함 뭘봐도 항상 민족 국가 국뽕으로 수렴하는게
씨팔련들아!~~ 좆같은 뭐만 나오면 틀 어쩌구 저쩌구 지랄들하냐! 실제 MZ세대들이 더 좆같은 생각을 많이 하더라 ㅅㅂ
역사 맥락 거세하고 읽는 것도 문제지만, 70년도 더 된 역사 때문에 작품을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예술적 성취의 '질'은 풍요에서만 비롯되는 게 아님 그랬음 전후 미국 문화와 예술이 '질'적으로도 세상 다 씹어 먹었게? 며칠 전 국민소득이 일본 뛰어넘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도 일본과 비근한 수준이 되었고?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자유가 신장되어 페미가 득세하는 등 우리 사회야말로 점점 연약해지고 있다는데에서 이 소설이 공감받고 있다는 현실도 언급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