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든다.


 간혹 노동운동이나 학생운동 관련 참여문학 작품들을 보면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인다.


 과장 살짝 보태자면 리얼리즘보다는 판타지의 영역이란 생각마저 들 때가 있다.



 이래서 참여문학이 아직도 소비되는 게 아닐까


 리얼리즘이 아니라 실은 현재 우리의 현실과 거리가 먼 판타지에 가깝기에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