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은 사람에 대한 악의와도 같은 비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 우생학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것은 의혹에 불과한 것 아닌지? 또한 분류학이라는 고인의 연구업적에 대해서도 “어류는 없다”라는 말로 교묘하게 훼손하려 노력한다. 이쯤 되면 작가와 조던의 집안이 무슨 원수라도 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가? 하지만 저자는 이미 죽어서 변론조차 할 수 없음에도 그(조던)에게 “우생학자”라는 딱지를 붙여, 그가 세계평화를 주장한 것조차 우생학적 사고의 일부라고 폄훼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태도는 책이 전달하려는 주제인 “잣대의 불분명함“에도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다분히 자기 기만적이다.
책이 전달하려는 내용/주제 면에서 새로운 것이 있는가 : 없다
그러므로 나에게 전달된 건 비방을 통한 메세지 전달일 뿐이었고, 나는 그것에서 불쾌함을 느꼈다.
덧 : 데이비드 조던이 우생학을 주장하며 “모자란 사람들”의 불임수술을 합법화하려 한 이유는 그가 아이들을 잃어서가 아닐까?
내가 갖지 못한(잃어버린) 아이들을 남이 가지는 것에 대한 열등감이 그런 일을 벌이게 한 건 아닐까?
단순히 질서에 대한 믿음 때문에 “우생학-불임“을 주장한 게 아니라, 아이를 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 아닌가 한다.
불쏘시개 맞음
그럴거같아서 오디오북으로 운동하면서 읽음
타인을 부정하고 자신을 긍정하는 책
한 가지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면서 지는 졸라 잘함
첨부터 한결같이 조질 생각으로 썼으면서 반전 연출한답시고 원래는 광팬이었다며 구라까는게 징그러움ㅋㅋ
ㅇㅈ 결국 자기를 변호하려고 남을 까는 게 심히 역겨움
읽으려 했는데 망설여지게 만드는.
이것도 그저 의견일 뿐임 직접 보고 판단하셈
페도필리아 레즈비언의 눈물나는 자기 변호ㅋㅋㅋㅋ
책요약:물고기는 존재하지 않지만 LGBTQIA+는 존재하고 나는 오늘도 신나게 보빔을 다짐한다
과대평가된책이라고 생각함. 근데 비난받을만한 인물인게 팩트임. 사후발견된 에세이등에서 반전주의의 논거자체를 우생학에 두고있음. 이책의 비방도 그선에서 행해지고있지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 책의 부실함은 에세이와 소설 두 가지형식 사이의 모호함으로 독자의 흥미를 끄는데는 성공했으나 책에서 드는 논거들 조차도 애매해보이게 만든다는거임
저자 의도는 책 팔이 가 될만한 소재, 저널리즘 으로 포장할 만한 소재로 대충 소설 써서 잘먹고 잘살고 싶은것 뿐인데 뭔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롤모델을 찾아서 본받아보려고 조사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 실체를 깨닫게되어 고발한다 는 억지 서사 부여, 기만적 자기긍정 이 개같이 역겹다 진정성 없음 과거를 현재 잣대로 평가하는 것도 ㅂㅅ같은오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