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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 스피노자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철학의 본질적 시작이다

베르그송 - 스피노자를 다시 읽을 때마다 어느 정도 스피노자주의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들뢰즈 - 철학자들 가운데 가장 철학자다운 철학자, 말하자면 가장 순수한 철학자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비철학자들에게 말을 걸고, 가장 많이 강렬한 비철학적 이해를 요청하는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