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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의 걸작 중 하나란 걸 부정하는 독붕이는 없을 거다.
재미도 없고 걸작은 옘병 ㅈ같다고?
이젠 재밌을 거다.
이 작품을 보면 볼수록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정교한 플롯, 막대한 유산이란 자극적 소재, 사랑 이야기까지..
디킨스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영국 사회의 더러운 일면을 보여준다.
주인공 핍은 고아로 등장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한단 것이다.
그게 뭐 별일인가? 이리 생각할 수 있다. 하지민 작가의 다른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서술된다.
알다시피 1인칭은 인물의 몰입에 효과적인데, 디킨스는 반전이라든지 그런 것을 많이 쓰는 작가다.
핍에게 동조시켜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그 속에서 반전을 선사해 충격을 주는 것이다.
암튼 어린 핍은 굉장히 재치가 있는데, 뭐 사람의 다리가 너무 넓어서 좀만 어렸다면 광화문의 일종이라나 뭐라나
고든 램지의 독설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잘 알 수 있을 거다.
암튼 어린 핍의 포인트를 집자면, 재치, 순수함, 가족애일 것이다(복선이니 기억하자).
중간에 빵을 훔치는 장발장도 있지만 넘어가자.
어느날 핍은 늙다리 해비셤 부인의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에 도착한다.
거기서 예쁘장한 싸가지 없는 새끼 에스텔라를 만난다.
이 새낀 핍에게 모진 말을 하는데, 그렇기에 핍은 자신이 가진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 된다.
동시에 해비셤 부인이 저 새끼 예쁘장하니 ㄱㅊ잖음? 이런 가스라이팅에 당해 에스텔라에게 반한다.
그리고 핍은 돈=신사=에스텔라와 결혼이란 생각이 박힌다.
동시에 잘 놀고 있던 여자애에게 님이랑 결혼 안함ㅅㄱㅂ이라 외치는 혐성을 보여준다.
이 때 여자애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이런 핍에게 어느날 막대한 유산이 입금된다.
핍은 이것이 인생역전의 길이라 여기고 자신을 바꾸기 시작한다.
우효 쵸럭키☆
암튼 핍은 옷도 사고 신사로서 행동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부스러기 먹으려 하는 새끼는 덤.
뭐 Flex도 하는 식으로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핍은 유머가 없어지고, 세속적이며, 가족을 부끄럽게 여긴다.
핍의 이러한 행동의 원인은 무엇이었던가?
신사
신사가 되려 했던 이유는?
에스텔러
그렇게 해서 에스텔러와 가까워지느냐?
에스텔러의 어장 관리 솜씨가 예술이다.
하지만 핍은 에스텔러를 좋아한다.
이런 핍의 감정을 처절히 보여준다.
그리고 이건 작가의 사악한 반전을 위한 하나하나의 복선인데..
여기까지만 서술하겠다.
반전을 알면 재미가 반감된다. 물론 디킨스는 알아도 재밌지만.
핍을 둘러싼 영국인들의 혐성과 작가의 장난질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쉴?
???: ㅋ
여담으로 두 도시 이야기 살까? 아님 황폐한 집 살까?
- dc official App
원서로 읽을만 한가
몰?루 어렵진 않다고 함
개추를 줄수밖에 없는 www
감사한 www
글 이렇게 재미없게 쓰는거도 재능이다
재밌게 잘 썼구만 뭐 - dc App
두도시랑 올리버만 봤는데도 디킨스는 짱잼이었어용
위대한 유산도 한번 츄라이
정확한 제목은 위대한이 아니라 막대한 유산이 맞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함
마지막 결말 보면 위대한이란 뜻도 가능해서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