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보다 올바른 행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부당한 재판결과라도 국가의 규범 안에 있다면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한거임? 시민의식 발전을 위해서 변론을 끝까지 이어나가는 것도 바르지 않다고 해석해도 됨? - dc official App
국가 규범을 따르는 게 옳은 게 아니라 쫄아서 튀게 되면 명예를 잃는 거라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 걸로 기억함 - dc App
정확히는 튀면 쫄았다고 시민들이 생각할거고 결국 자기가 그른 게 되어버리고 그들이 옳은 게 되겠지 자기가 틀리지 않았단 걸 보여주기 위해서 독배를 마신 가오충임 - dc App
이미 재판 끝났는데 변론을 어케 이어나감
학교에선 소크라테스가 국가로 부터 좋은 혜택은 다 받아놓고 벌을 주는 걸 피하는 것이 자기 모순이고 모순된 삶을 살 바에 죽은거라고 가르쳐줬는데 아닌가용
맞음 이게 정확히 책에 나온 내용이긴 함 그러니까 국가의 법을 따르겠다는 것도 맞는데 단순히 그게 옳기 때문이 아니라 그 속의 허점과 민중의 우매함을 자신의 죽음과 그 이후 파장으로써 증명해보이겠다는 의지도 있다고 보면 될 거 같음